Weekoding

2024년 초에 구매했던 책을 나의 나태함으로 인해 1년에 걸쳐서 읽게 되었다.하지만 조금씩이나마 시간을 들여서라도 읽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전반적인 설계에 대한 중요성과, 설계한 내용을 어떤 방법으로 그려나가야 하는지 제시해줄 수 있는 책이었다.좋은 코드가 무엇인지,클래스와 메소드는 어떠한 기준으로 나누며 어떤 짜임새를 가져야 하는지,좋은 주석, 분기문의 사용은 무엇인지,코드 리팩토링 방법과 앞으로의 공부 방법 등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방향성을 잡는 데 있어 정말 도움이 많이 된 책이었다. 후에도 꾸준히 찾아볼 일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손가락을 쓰면서 책을 읽고 싶어서 책의 내용을 노션으로 정리해보았다. https://royal-fan-800.notion.site/cbead17f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