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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oding
Xcode에서 View를 생성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아주 뾰족한 모서리를 가진 직사각형이 생성된다. 그러나 우리가 실제 사용하는 앱에서 그런 직사각형 모양의 View를 찾아보기가 힘들다. 이러한 처리들은, UIView의 메소드나 프로퍼티가 아닌 직전 포스팅을 통해 공부했던 CALayer의 프로퍼티에 접근하여 구현할 수 있다. 기본 View의 모습을 좀 더 깔끔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CALayer의 기능들을 몇 가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class ViewController: UIViewController { @IBOutlet weak var navySquare: UIView! @IBOutlet weak var greenSquare: UIView! @IBOutlet weak var clearSquare: ..
Interface Builder를 사용하거나 Code를 이용하여 화면을 그릴 때, UIView가 그 주인공이 된다. 이런 저런 코드를 찾아보다 보면 CALayer라는 개념도 발견하게 될 것일터. 두 객체에 대한 속성 모두 분명히 우리가 보이는 화면에 적용이 되는 모양인데.... 둘은 무슨 차이일까?? /* 신기하게도, View에 적용하는 backgroundColor는 UIColor를 받지만, Layer에 적용하는 backgroundColor는 CGColor를 받는다. UIColor와 CGColor 차이점은 다음 시간에.. */ self.view.backgroundColor = .blue self.view.layer.backgroundColor = .init(red: 0, green: 102, blue: ..
앱을 만듦에 있어서, 기본 아이콘이나 View만으로 디자인이 된다면 밋밋한 앱이 될 것이다. 개성있고 좋은 UI가 담긴 앱이 되기 위해서는 일반 이미지 외에도, 아이콘 이미지, ColorSet, 음악등이 추가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파일들을 Xcode에서는 모두 Asset Type이라고 칭한다. 그런데, 여기서 Device마다 필요한 크기나 비율이 다르다. 이럴 때 발생하는 소요를 최소화 하기 위해 xcassets라는 이름을 가진 에셋 카탈로그가 프로젝트 생성 시 자동으로 생성된다. 모든 Assets가 이 곳에서 관리되는 것이다. 한 파일에 대해 여러 가지의 화면 크기에 대응해야 하는 문제를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는지 오늘은 이 녀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Assets.xcassets의 구성..
Property Observer가 궁금해서 Property까지 공부해 놓고 프로젝트 때문에 Observer에 대한 공부가 늦었다. 이것도 결국은 하나의 핑계니까 바로 시작해보자 📂 Property Observer Property observers observe and respond to changes in a property’s value. Property observers are called every time a property’s value is set, even if the new value is the same as the property’s current value. → 프로퍼티의 값의 변화를 Observe하고, respond한다고 한다. 값이 set될 때마다 호출되며, 새로운 값이 현재 값과..
Swift 공부 중 Property Observer라는 재밌는 걸 알아냈다. 근데 애초에 Property 값에 대한 Oberver라는 의미이므로, Property에 대해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해서 멀리 돌고 돌아 공부해 보기로 했다. Property - 사전적 의미: '속성' - 공식 문서를 살펴보면, Swift에서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 Properties associate values with a particular class, structure, or enumeration. → 특정 클래스, 구조체, 열거형과 연관된 값들을 프로퍼티라고 한다. 문서를 읽어보면, 추가로 세 가지에 대한 개념이 더 나와있다. 오늘 우리가 다루어볼 내용들이다. Stored properties store con..
Android Studio나 Xcode 등의 개발툴을 사용하게 되었을 때를 돌이켜보면, 바다에 무작정 입수하는 느낌이었던 것 같다. 여러 컴포넌트를 여러 레이아웃으로 만들어 보고, 여러 에러들과 직접 몸통박치기를 해보면서 배웠던 것 같다. 효율면에서 부족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기에 코딩에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정작 디버깅에 대해서는 따로 깊게 공부해 본 적이 없었다.(???) 부딪히며 코딩하는 것이야 둘째 쳐도, 한 번의 디버깅을 할 때 제대로 한다면 좀 더 효율성 높은 개발자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정리해보기로 하였다. [ 목차 ] 📂 print? 📂 Breakpoint 📂 LLDB(Low-Level Debugger) - po 📂 Network Debugging 📂..